싸이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아티스트가 됐습니다.<br /><br />19일 빌보드에 따르면 빌보드 연말 디지털송 월드차트 집계 결과,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트랙 1, 2, 8위로 싸이의 '강남스타일'과 '젠틀맨', 'Right Now'가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이밖에도 투애니원의 '내가 제일 잘나가', 'Falling in love'가 각각 6,10위에 올랐고 올해 '대세돌' 엑소 역시 '으르렁'을 5위에 '늑대와 미녀'를 9위에 안착시켰습니다.